[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5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두산, 롯데, 삼성이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5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2011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3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두산(62.15%), 롯데(46.70%), 삼성(42.74%)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SK(24.38%)와 한화(20.03%)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LG(57.76%), SK(44.46%), KIA(41.83%)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저득점 예상팀에서는 넥센(29.23%)과 한화(22.98%)가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화는 리그 선두 SK와 맞붙는 데다, 8개 구단 중 가장 낮은 팀타율(0.219)과 평균 득점(3.00점)을 기록하고 있어 스트레이트와 박스 게임에서 모두 저득점 예상팀으로 꼽혔다"며 "특히 SK가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저득점 예상팀으로 꼽힌 게 눈길을 끈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5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