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결별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4일 MBC '놀러와' 녹화는 예정대로 참석한다.
정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부녀와의 부적절한 관계 등을 보도한 매체에 명백한 명예훼손으로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다. 오늘 예정된 ‘놀러와’ 녹화에는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30분에 전행되는 ‘놀러와’ 녹화에는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가 함께하는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흥국 노사연, 양승은 아나운서와 함께 녹화를 진행한다. 9일 방송된다.
한편 지난 3일 톱스타 부부 결별설이 나왔고 이어 바로 4일 "루머의 당사자가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아니냐"는 추측이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다. 또한 한 매체는 4일 소송을 진행중인 박모씨와의 인터뷰를 실으며 "유부녀 B씨와 정준호의 관계가 심상치 않았다. 고소장 속 톱스타는 정준호가 맞다"고 전했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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