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퀸' 김지우, 김성주·박경림과 한솥밥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04 15: 09

배우 김지우가 온에어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온에어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지우는 자신만의 연기 색깔이 분명하고 무한한 가능성이 엿보인다”며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이제 뮤지컬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온에어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김성주를 비롯해 연기자 송선미, 박은혜, 개그우먼 박경림 등이 속해 있다.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 왔던 김지우는 지난 2005년 뮤지컬 ‘사랑을 비를 타고’를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로 변신했다. 이 후 ‘김종욱 찾기’, ‘싱글즈’, ‘금발이 너무해’, ‘젊음의 행진’까지 잇따라 주연을 맡으며 ‘뮤지컬 퀸’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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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에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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