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전해드릴 선물을 두고 고민이 많다. 흔히들 ‘부모님께는 현금으로 드리는 편이 낫다’라고 나름대로 배려를 하지만, 50대 이상 되신 부모님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그동안 부모님 건강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다면 더욱 필요한 선물이 건강검진이다.
50대 이상이 된 부모님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기초적인 검진으로만 의존하지 말고 정밀한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대한민국 사망률 1위인 암. 그 중에서 50대 이상의 우리 부모님들에게 위, 폐, 장, 간, 식도, 전립선, 유방, 자궁, 갑상선 등에서 2년에 한 번씩은 전문적인 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서울SKY병원 강세훈 대표원장에 따르면 "50-60세 이상의 우리 부모님들은 혈액, 소변, 위•대장내시경, 초음파, CT 등의 검사 방법을 통해서 가능성 있는 암을 빨리 발견하거나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건강에 대해서만큼은 우리 부모님들에겐 안심이란 있을 수 없다.
건강검진은 왜 ‘ONE-STOP 시스템’이 좋은가?
부모님을 모시고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기 위해 검진센터를 찾아야 한다. 검진센터의 시설과 의료진이 부족할 경우 이상소견이 발견된다면 결국 다시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을 가야할 수도 있다. 애초부터 큰 병원을 가면 되겠지만 높은 비용과 오래 걸리는 시간이 문제다. 이럴 때 ‘ONE-STOP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 병원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이런 ‘ONE-STOP 시스템’을 갖춘 수준 높은 병원이 있다.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SKY병원은 종합검진센터는 물론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치과, 마취통증의학과, 한방과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 출신의 의료진이 정확한 진단과 수술이 가능하고, 더불어 After-Care(사후관리)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올 봄에는 부모님께 현금을 드리는 것보다 건강검진으로 정성을 선물하는 것이 어떨까.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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