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나가수' 이소라 완벽 성대모사 '폭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5.04 15: 23

개그우먼 이경실이 '나는 가수다' 이소라의 싱크로율 100% 완벽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오는 5일 방송하는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는 성대모사의 대가 남보원, 최병서, 김학도, 안윤상이 출연하여 대한민국 가수들의 목소리로 도전하는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 한 '나는 패러디 가수다'를 선보였다.
인간복사기 4人은 조용필, 임재범, 바비킴, 박상민, 변희봉 등의 목소리로 '나는 패러디 가수다'에 도전했고, 이에 추밤 MC인 이경실 또한 최근 '나는 가수다'에서 화제가 되었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완벽하게 패러디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이소라 특유의 표정, 노래할 때 제스처, 의상까지 준비해 와 100%의 싱크로율로 완벽 무대를 선보여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명품보이스 남보원, 최병서, 김학도, 안윤상의 불꽃 튀는 성대모사 대결을 선보인 '추억이 빛나는 밤에'는 5일 만나볼 수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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