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최근 앨범 발매로 각종 가요차트에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빅뱅’이 최신 스마트폰 광고에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광고 영상에는 빅뱅 멤버 별로 의상 색깔을 달리 매치했으며 멤버 개성에 맞게 각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광고 제작자는 4일 “패셔니스타 아이돌 그룹답게 빅뱅은 시크하고 트렌디한 패션으로 광고에 세련된 영상미를 더했다”며 “특히, 빅뱅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주를 이룬 이번 광고는 빅뱅 멤버들 간의 자연스러운 댄스 배틀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방불케 했다”고 전해 광고에 출연하는 빅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카리스마를 가진 이미지의 빅뱅이 ‘빅’이라는 컨셉트를 가진 스마트폰 모델로 적합했다”고 밝혀 빅뱅을 발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빅뱅의 광고는 금주 주말부터 TV를 통해 방영된다.
goodhmh@osen.co.kr
<사진> LG 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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