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내년 3월 데뷔 14주년 컴백 '준비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5.04 17: 01

 
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가 내년 3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리더 에릭과 이민우를 주축으로 신화 멤버들이 직접 꾸려가는 신화 컴퍼니를 설립하고, 하반기 녹음을 거쳐 내년 3월24일 데뷔 14주년에 맞춰 컴백을 하겠다는 목표다.
 
신화 컴퍼니 설립은 현재 상표권을 갖고 있는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와 협의를 거쳐야 하고, 또 멤버들의 각 기획사간 조율도 필요해 당장 구체적인 결론이 나진 않을 전망. 다음주 중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와 멤버들간 미팅이 있을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멤버들이 내년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면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 복잡한 협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신화가 성공적으로 컴백해야 한다는 데 모두가 뜻을 같이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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