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 10일 첫방 '확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5.04 16: 55

[OSEN=이지영기자] 라디오계의 전설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이 돌아온다.
 
4일 MBC는 자료를 통해 "9일부터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시행한다"며 "밤 2시(10일)에는 자유분방한 진행과 파격적 독설, 다양한 음악 선곡으로 청취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신해철의 고스트 스테이션'이 돌아올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달 신해철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냉동닭 사면 및 해동령 2011.4"라는 글을 올려 '고스트스테이션'의 부활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김미화의 하차로 논란이 됐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은 지난 3월까지 '뉴스의 광장'을 진행했던 최명길 기자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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