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유산균 음료 ‘참두 콩이…’ 첫 출시
[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아침식사 대용 식물성 발효유산균 ‘참두 콩이 유산균을 만났을 때’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두유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발효한 롯데칠성음료 최초의 유산균 음료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유해균 억제와 배변 활성에 도움을 준다. 우유에 민감한 사람도 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치커리추출물 ‘이눌린’이 함유돼 콜레스테롤 개선과 식후 혈당 억제 효과가 있다.

주요 타깃은 직장인과 학생이다.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 성분이 없으며 열량이 110kcal 밖에 되지 않아 오후 간식으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맛 또한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상큼한 복숭아 요쿠르트 향으로 깔끔하고 걸쭉하지 않아 마시기 편하다. 230ml 한 병에 1300원이다.
haahaha@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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