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특급' 데얀이 2골을 작렬한 서울이 알 아인을 꺾고 ACL 16강 진출권을 따냈다.
FC 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알 아인과 경기서 2골을 터트린 데얀의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3승1무1패 승점 10점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후반 FC서울 몰리나가 골찬스를 놓치고 아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