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YG와 진아패밀리의 차이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5.05 08: 15

가수 휘성이 자신이 몸담았던 YG와 현 회사 진아기획의 다른 점을 '음악'이라고 전했다.
휘성은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YG패밀리와 진아기획의 차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휘성은 YG 패밀리와 태진아 패밀리 모두 '결속력'이 강한 것을 공통점으로 꼽은 반면 다른점에 대해서는 "YG패밀리는 음악색깔이 분명하고 진아 패밀리는 자유로운 편"이라며 "태진아 사장님은 소속 가수들에게 '넌 네 음악해라. 난 내 음악한다'라고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렇기에 장르도 다양하다. R&B는 이루, 록은 마야, 트로트는 성진우가 있다"라며 "가수생활에 위기가 왔을때 태진아 선생님을 찾아갔다. 너무 힘들었을 때인데 개인적으로 감사했다"라고 태진아 패밀리가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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