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멤버 급성장염으로 컴백 무대 긴급 연기

아이돌그룹 터치가 5일로 예정됐던 컴백 무대를 급하게 뒤로 미뤘다.

터치는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멤버 성용이 급성장염에 걸려 안타깝게도 컴백 무대를 연기해야 했다.

그러나 두번째 미니앨범 '투 핫 투 핸들(Too Hot 2 Handle)’은 이날 원래 계획대로 발표됐다.

이 앨범에는 랩퍼 영훈이 훌륭하게 소화한 ‘Intro’를 비롯, 타이틀곡 ‘로킨 더 클럽(Rockin’ The Club)’ 등 4곡의 신곡과 각 곡의 악기 버전을 포함, 총 7곡이 수록됐다.

앨범 프로듀싱은 조피디, 비, 엠블랙 등을 작업해온 ‘블루 매직(Blue Magic)’과 김태완이 맡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로킨 더 클럽’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화려한 클럽씬들로 곡의 풍미를 더욱 알차게 살려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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