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악성루머? 이것 보니 웬걸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05 11: 07

‘이혼위기설’이란 악성 루머에 휩싸인 이하정 아나운서가 신혼부부의 달콤함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놀러와’ 녹화에서 남편이랑 한 컷”이란 글과 함께 남편 정준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사람 좋은 정준호씨 괜한 루머에 시달리는걸 보니 마음 아파요. 우린 정말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루가 짧아 서로 사랑하면서”라는 글을 올려 최근 불거진 소문을 불식시켰다.

한편, 정준호는 지난 4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혼위기설’을 보도한 언론에 유감을 표하고 “사실 확인이 안 된 추측성 기사에는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4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된 MBC ‘놀러와’의 녹화에 예정대로 출연해 깨알같은 신혼 재미를 공개했다. 
tripleJ@osen.co.kr
<사진> 이하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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