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출연중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엄태웅은 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1박 2일' 작가 최재영씨가 "행님~ 늦은밤까지 안주무시고~ 낼 뵙겠습니다^^"라는 멘션을 남기자 "너 생각.." 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엄태웅은 "어떻하면 내가 일박이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될까?"라며 "피어나는 봄꽃에도 난 괴로워 했다..ㅜㅜ"는 글을 보내며 '1박 2일'에 대한 애정과 그 만큼 잘 하고 싶은 마음도 넌지시 드러냈다.

이에 엄태웅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즐기면서 하는 게 최고!"란 조언을 했다. 합류 만으로도 도움이라는 반응도 있다.
nyc@osen.co.kr
<사진> 엄태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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