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시구 나선 김새론, 깜찍한 '하트'에 야구팬 환호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05 14: 51

아역배우 김새론이 두산 베어스 선수로 깜짝 변신했다.
김새론은 5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 행사를 갖었다.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에 모자까지 쓰고 마운드에 오른 김새론은 시구 전 포수에게 하트 표시를 날리는 등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가녀린 팔다리와 작은 체구에도 놀라운 송구 실력을 보여 경기장을 찾은 야구 팬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경기장에선 어린이날을 맞아 김새론의 시구를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야구팬들을 즐겁게 했다.
tripleJ@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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