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베테랑 타자 이숭용(40)이 경기 중 교체됐다.
이숭용은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와의 홈경기에 선발 1루수 겸 7번타자로 출장했다. 첫 타석이던 2회 2사 후에는 우전안타를 날리기도 했다.
그러나 4회를 마친 후 왼쪽 종아리 근육통을 호소, 바로 이은 5회초 수비 때 우익수 송지만과 교체돼 빠졌다. 대신 1루수는 유한준이 맡았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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