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배우 박건형이 소양강에 발을 담근 채 행복한 미소를 지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건형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 오는 길에 소양강에서.. 날씨가 이리 다를수가... 물은 아주 시원함.. 올 여름 기대됨..”이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휴가차 속초에 방문한 박건형이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찍은 것이다.
사진 속 박건형은 민소매에 청바지를 반쯤 걷어 올리고 양 손에는 신발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너무 시원해보인다”, “근육에 눈길이 더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건형은 JYJ 김준수를 비롯 김현중, 윤두준 등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스타로 구성된 수원블루윙즈 FC MEN의 주장으로 활동중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박건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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