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어린이날 특집 '직찍' 대방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05 17: 24

[OSEN=황미현 인턴기자] 인기스타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프로듀서 방시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정인양의 프로젝트 곡 ‘고마워요’의 영상을 짧게 공개했다. 방시혁은 “어린이 날을 맞아 김정인의 곡을 짧게 공개하겠다”는 글을 남겼고 이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김정인양을 봐 반가움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윤종신 역시 트위터에 자신의 딸 윤라임양과 윤라오양의 사진과 “어린이날이라 집에서 딸들과 놀아주는 중이다. 하지만 곧 나가봐야한다”는 미안함이 담긴 글을 함께 남겼다. 윤종신의 딸들 사진에는 “딸들이 너무 귀엽다”는 네티즌 반응이 쏟아졌다.

가수 겸 연기자 박수진은 트위터에 자신의 어렸을적 사진을 공개하며 “어린이 날을 맞아 나의 어린시절을 공개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 사진에는 박수진의 변함없는 미모가 담겨있어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가수 지나는 트위터에 머리에 커다란 리본을 단 사진을 게재하며 “저도 어린이에요! 즐거운 어린이날~”이라는 글을 남겼다. 귀여운 리본이 잘 어울리는 지나의 사진에 네티즌은 칭찬이 이어졌다.
가수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이 날~”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조카와 놀아주는 사진을 게재해 이모로서의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네티즌은 “하루만 이효리 옆의 조카가 되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제일 많은 사진을 공개한 것은 바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은혁이다. 은혁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만화 ‘원피스’의 피규어를 공개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오늘 저의 원피스를 공개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는가 하면 이특,신동과 함께 코를 후비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사진과 함께 “어린이 여러분~코파면 안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은 “정말 순수하고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goodhmh@osen.co.kr
<사진> 스타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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