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8일 '나누리병원 데이' 실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5.06 08: 38

SK 와이번스는 8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를 맞아 '나누리병원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나누리병원은 서울 강남, 강서, 인천 부평에 소재한 척추관절 전문병원이다. 2010년부터 문학야구장에서 광고, 프로모션 행사를 SK와이번스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로는 경기 전과 클리닝 타임 때 'SK 와이번스와 함께 하는 나누리병원 데이' 문구가 새겨진 비행선이 문학야구장 상공에서 날아다닌다. 또 이닝간 한차례 간단한 나누리체조(몸풀기체조)가 준비되어 있다.

경기 시작 전과 클리닝타임 때 전광판에서 나누리병원 홍보 영상이 방영되고, 경기 전 SK와이번스의 선발 출장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설 때 직원 자녀 9명이 동행한다.
이날 경기 전 시구는 나누리병원 직원 자녀가, 시타는 이승철 병원장이 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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