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6월 1일 평가전 상대 오만으로 변경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05.06 09: 37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 대표팀이 오만팀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6일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한국에서 양국 올림픽 대표의 친선경기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선전은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강릉에서 열린다.
한국은 당초 런던올림픽 2차 예선 요르단전(6/19, 6/23)에 대비하여 이라크와 6월 1일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이라크 국내 사정으로 인해 상대가 오만으로 변경됐다고 축구협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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