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조카 선물 챙기는 모습 공개 '삼촌 포스 폴폴~'

[OSEN=황미현 인턴기자] 배우 안용준이 어린이 날을 맞아 조카들의 선물을 한아름 산 것을 공개했다.

안용준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조카들은 정말 사랑한다... 단지 어린이 날이 되면 많은 조카를 만들어준 누나들이 조금은 미워진다. 토요일 날 선물 받고 좋아할 조카 얼굴에 나도 행복하군 사진 제목은... 고개 숙인 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용준은 선물 꾸러미 옆에 고개 숙인 채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좋은 삼촌이다” “나에게도 선물을 달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용준이 출연한 영화 체포왕은 지난 4일에 개봉, 현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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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용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