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우월한 미모 뽐낸 화보 공개!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5.06 10: 19

‘과속스캔들’로 830만 흥행신화를 기록한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로 영화배우로써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유호정이 ‘여성중앙’잡지 5월호를 통해 고혹적인 자태가 담긴 화보를 공개한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배우 유호정이 스크린 복귀작으로 영화 ‘써니’를 선택한 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터키 이스탄불에서 여배우의 포스가 물씬 풍기는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여성잡지인 ‘여성중앙’ 5월호를 통해 공개된 유호정의 화보는 터키 관광청의 초청으로 술탄 아흐메드 사원, 성 소피아 성당, 보스포러스 해협 등 이스탄불 유적지 곳곳에서 촬영되어 이국적인 배경 속 그녀만의 고혹적인 매력을 담고 있다.

830만 흥행신화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에서 완벽한 엄마이자 아내로 살아가지만 무언가 2% 부족함을 느끼는 주인공 임나미 역을 맡아 25년 전 추억 속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섬세한 연기를 공감가게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취화선’ 이후로 9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써니’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호정이 드라마 ‘청춘의 덫’ 이후로 12년 만의 잡지 표지 촬영을 진행했다. 터키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 유호정의 사적인 인터뷰와 개봉할 영화 ‘써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성중앙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영화 ‘써니’는 5월 4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공감대를 선사하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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