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여배우 특집 오프닝 딱 걸렸네! '직찍 공개'

[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의 오프닝 촬영 현장이 깜짝 공개됐다. 김성은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장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린 것.

김 아나운서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KBS 정현관에서 촬영 중인 '1박 2일'여배우편 본방송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박2일' 여섯 멤버와 김수미 최지우 김하늘 이혜영 염정아 서우 등 여배우 여섯 명이 뒷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저 앞에 가서 서 있을 걸!!", "뒷 모습만 봐도 기대된다 ㅋㅋ", "벌써 스포일러가? 어디로 가는 걸까", "본방사수! 여배우와 1박2일이라니 ㅋㅋㅋ" 등과 같은 댓글들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번 여배우 특집은 6일과 7일 양일간에 걸쳐 녹화를 갖고 이달 중순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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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