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JQT, 美진출 기자회견..레이디가가 제작자 전격방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5.06 11: 01

미국진출에 나서는 걸그룹 제이큐티(JQT)의 미국음반 제작자 멜빈 브라운이 방한해 기자회견을 갖고 제이큐티의 구체적인 미국진출 계획을 소개한다.
멜빈 브라운은 제이큐티의 미국음반 프로듀서를 맡은 레이&레니와 함께 오는 11일 서울 논현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멜빈 브라운은 이 자리에서 제이큐티를 미국시장에 진출시키게 된 배경과 구체적인 음반 출시 일정, 음반작업에 참가하는 뮤지션 등을 밝힐 예정이다. 

멜빈 브라운과 레이&레니는 기자회견 나흘 전인 7일 입국해 제이큐티와 녹음작업을 할 예정이다.
멜빈 브라운은 솔 음악계의 슈퍼스타인 에이콘과 함께 음반레이블 컨빅트 뮤직(Konvict MuziK)을 설립한 유명 음반제작자 겸 매니저로, 무명이던 레이디가가를 슈퍼스타로 만들었다. 제이큐티의 음반 프로듀서를 맡은 레이&레니는 팝스타 리아나의 새 음반에 프로듀서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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