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가수 김현중이 오는 6월 발매될 솔로 음반 활동을 함께할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소속사 측은 지난 2일 저녁 김현중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까지 김현중의 솔로 앨범 활동을 함께 할 팬클럽 ‘헤네치아’의 2011년도 회원을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팬클럽 이름은 ‘헤네치아’는 지난 4월, 김현중 측이 공식 팬클럽 창단에 앞서 팬클럽 이름을 공모한 결과 채택된 것이다.

‘헤네치아’는 김현중 영문 이름의 ‘H’와 ‘축복받은’이라는 뜻의 라틴어 ‘베네치아’가 합쳐진 합성어다.
김현중 측은 “이번 팬클럽 모집은 김현중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함이다”라며 “팬과 함께 활동하고 싶다는 김현중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혀 팬들의 환심을 사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6월 초 첫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goodhmh@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