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영화배우 서진 역을 맡은 정은별이 우월한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가시나무새' 마지막 회에서는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서진은 포토 월에 서서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스타급 영화배우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서진 스타일 최고! 정은별의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 "숨겨뒀던 완벽한 몸매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정은별의 스타일과 우월 몸매에 관심을 표했다.

정은별은 "가시나무새의 종영이 너무너무 아쉽다. 좋은 선생님, 선배님들과 함께 했던 드라마 촬영 현장이 그리울 것 같다. 가시나무새의 서진이를 연기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가시나무새'는 1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pontan@osen.co.kr
<사진>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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