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티볼협회 총재배 전국 초등학교대회, 7일 목동구장서 개최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1.05.06 12: 07

한국티볼협회(총재:김영삼 전대통령)는 2011년 5월 7일 목동야구장에서 '제7회 한국티볼협회 총재배 초등학교 티볼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야구협회 주최, 한국티볼협회 주관, 애니파크 마구마구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지역 11개 초등학교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22개 초등학교의 티볼팀이 참여한다.
티볼은 야구형 뉴스포츠로서 현재 초등학교 5학년 및 중학교 2학년 체육교과 과정에 정식 도입되어 있으며, 서울시 교육청 등 각 지역교육청의 학교 스포츠클럽 대항전 종목으로도 속속 도입되는 등 학교 체육의 일환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 야구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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