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여자 차사고 때 자기 보호 필요”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06 14: 24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노유민이 한예슬 뺑소니에 관해 언급한 듯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노유민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보통 우리나라 여자들이 자동차 사고가 나거나 자동차 때문에 싸움이 난다면 여자들은 자기 보호를 위해서 차문을 잠그고 창문을 살짝 열어 이야기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자기 보호를 위해서이다 그렇지 않으면 힘없는 여자는 봉변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한예슬 뺑소니 사건과 관련해 언급했다.

앞선 지난 2일 오전 한예슬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 주차장에서 행인을 들이받고 뺑소니 한 혐의를 받아 6일 오후 6시 경찰에 출두한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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