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60세부터, 라이펜 음경확대술로 청춘을 얻자!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5.06 14: 12

 의학기술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평균 수명이 빠르게 연장되고 있는 오늘.
특히 우리나라는 어느 선진국보다 고형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출산율은 줄어들고, 기대 수명은 높아지니,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될 수밖에 없다.
 이미 사회 전반에서 실버세대들에 대한 다양한 코드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정년퇴직 후에도 소일거리로 여생을 보내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사회적·경제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고령자 세대 ‘뉴실버세대’. 경제적 여유를 즐기며 사는 풍요로운 노인을 뜻하는 ‘우피족’ 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 졌고, 이는 1차원적인 생명 연장의 의미를 넘어 실버세대들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 부분이라 볼 수 있다.
 
 올 해 환갑을 맞이한다는 박모씨(61)의 꿈은, 남은 인생을 부인과 함께 좀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이런 고민을 몇몇 지인들과 나누었더니 다 늙어서 민망하게 무슨 짓이냐, 그냥 순리대로 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사실 박씨가 내원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부인 때문이었다.
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소소한 다툼은 있었지만, 큰 부부싸움 없이 해로하고 있다는
박씨 부부. 내조며, 살림이며, 자식 뒷바라지며 묵묵히 해낸 부인 덕분에 남들이 보기에도 금술 좋은 부부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남의 가정사 문제를 속속들이 다 알 수는 없는 법. 박씨 부부도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잠자리 문제였다. 싱글 때부터 표준보다 작은 심벌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는 박씨. 그것도 모자라 작은 야근에 스트레스는 그의 남은 잠자리 욕구마저 싹 사라지게 만들었다. 어쩔 수 없는 음주습관도 잠자리를 더 멀게 만들었다. 영업이라는 직업의 특성 상 이틀에 한 번꼴로 술 접대를 하니 몸이 남아날리 만무했다.
 그 동안 먹고 사는 게 바빠, 자식들 키우는 데 바빠, 어영부영 문제를 삭혀온 게 어언 30년. 이제 자식들도 모두 출가시키고, 쓸쓸히 황혼을 맞이한 부인을 보니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는 박씨였다. 하지만 지인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순수한 박씨의 의도를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오히려 그때 용기를 준 사람이 박씨의 부인이었다.
 마음을 굳게 먹고 병원을 찾았지만 박씨는 매우 두려운 눈치였다. 젊지도 않은 나이에 수술 과정을 버틸 수 있을까, 엄청난 고통과 후유증이 동반되지는 않을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다. 그때 시술에 사용되는 주사기를 보여주니 그제 서야 안정심을 되찾았다. 
 박씨에게 시술한 ‘라이펜(LIPEN) 음경확대술’은 신개념의 음경확대술이다. 라이펜의 주요성분은 텍스트란과 PMMA라는 신물질로, 새로운 자가 콜라겐 형성의 특성을 갖고 있다. 라이펜은 이 신물질을 음경에 주사기로 직접 주사하는 방법으로, 이때 투입된 이식 물질이 생체 콜라겐을 만들어 길이연장과 확대효과를 영구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한다. 
 라이펜의 장점은 그 어떤 음경확대술 보다 안전하다는 것이다. 라이펜은 KFDA에서 공인받은 유일한 음경 확대 주사제다. 음경의 진피를 칼로 찢고 보형물을 넣는 방식이 아니라 출혈과 통증이 없으며, 시술 후 휴식시간 없이 바로 퇴원이 가능하다. 또한 시술 후 1회 방문만으로 통원치료가 끝나며, 시술 다음날부터 샤워를 포함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이 모든 시술이 단 10분이면 가능하다는 것! 시술 시간이 짧아 박씨처럼 연세 드신 분도 거뜬하게 소화할 수 있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있지만, 다 늙어서 괜한 짓 하는 거 아닌가 걱정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수술 후 생활하는데 불편함도 없고, 오히려 부부사이가 좋아졌어요. 정말 새로운 인생을 사는 거 같습니다.” 라며 남은 여생을 아낌없이 쓰겠다는 박씨.
 새롭게 탄생한 청춘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 주었다.
글 :비뇨기과전문의 조창근 원장]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출처: 강남맨포스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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