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세상에서 가장 아찔하고 짜릿한 순간으로 관객들을 안내 할 ‘옥보단 3D’가 선정적인 장면과 과격한 액션으로 인해 예고편을 비롯한 영상 광고물 심의 접수만 총 14번 접수한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옥보단 3D'가 예고편을 비롯한 영상 광고물의 심의만 총 14번 접수했다는 놀라운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로티시즘의 절대 강자로 기획 단계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옥보단 3D’가 개봉 일주일 전까지 아무것도 공개하지 않고 베일에 쌓여 있었던 이유는 과감한 내용과 파격적인 노출 수위, 그리고 다이나믹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 때문에 예고편이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홍콩과 대만의 박스오피스 1위로 ‘옥보단 3D’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날로 뜨거워졌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그 어떤 것도 공개하지 않아 애타는 관객들은 연일 화제 속에 쏟아지는 기사로만 만족해야 했다. ‘옥보단 3D’가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이유는 더욱 강력해진 섹스 스킬과 아크로바틱을 능가하는 성애 묘사 그리고 리얼하고 생생한 3D 테크놀로지 기술을 확실하게 표현해주는 다이나믹한 액션 장면들이 심의를 피해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고편 심의접수 8회라는 유례없는 기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옥보단 3D’는 그 어떤 영화와도 비교될 수 없는 생생한 3D 입체감과 스릴 넘치는 액션, 과감하고 노골적인 성애 묘사로 오감을 자극하며 에로티시즘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5월 1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전세계 최초 3D에로티시즘 ‘옥보단 3D’는 다시 없을 사상 최고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안내하며 급이 다른 에로티시즘의 쾌감을 안겨줄 것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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