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 훈남 고시생 강동호가 '어린이날'에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새벽부터 촬영장에 나온 드라마 제작진을 위해 크게 ‘한턱’ 쐈다.
강동호는 '지난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경기도 일산 드림센터 '반짝반짝 빛나는' 촬영장에 출연진과 스태프를 위해 150인분의 치킨을 전했다.
강동호는 "'어린이날'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작품을 위해 촬영장에서 애쓰시는 스태프분들과 연기자 선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강동호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낙천적인 성격의 사법고시생 강대범 역할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개성넘치는 연기로 차세대 훈남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김현주와 알콩달콩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187cm의 큰 키와 해맑은 미소를 드러내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강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뮤지컬 '그리스' '쓰릴미' '뷰티풀게임' '드라큘라' 등 10여편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검증받은 실력파 뮤지컬 스타이다.
bonbon2osen.co.kr
<사진> 토비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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