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 몸매’ 솔비, 가늠하기 어려운 몸매 변천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06 16: 38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솔비가 최근 다시 살이 오른 모습을 드러내 다시금 솔비의 고무줄 몸매가 화제다.
솔비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소 통통해진 자신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다시 후덕해 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솔비는 유난히 ‘고무줄 몸매’라는 수식어를 많이 달았던 연예인이다.
솔비는 2008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할 당시 통통한 몸매로 귀엽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시상식에 나타난 솔비의 몸매는 작은 얼굴과는 대조된 모습이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날씬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솔비는 각종 화보를 찍는 등 완벽한 S라인을 과시하기도 했다. 더불어 2009년 Mnet에서 ‘아이스 프린세스’에 출연해 피겨의상도 아름답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솔비는 2010년 ‘성형 중단’을 선언하며 이와 함께 야구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는 몰라보게 예뻐진 솔비를 만나볼 수 있었다. 네티즌은 “지금이 정말 예쁘니 앞으로 유지를 잘해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다시 후덕해진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렇게 늘어났다 줄었다를 반복하는 솔비의 몸매 덕에 솔비의 연관 검색어에는 늘 ‘솔비 다이어트’가 따라다닌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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