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수상한 고객들', 100만 돌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5.06 16: 30

야심충만 보험왕 ‘배병우’와 그의 ‘수상한 고객들’의 고군분투를 그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 ‘수상한 고객들’이 개봉 3주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흥행 보증수표 류승범과 성동일, 박철민 등 충무로 최고의 배우들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은 영화 ‘수상한 고객들’이 지난 4월 14일 개봉 이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평점 8.44, 다음에서는 평점 8.6이라는 높은 점수를 유지하며 현재 누적 관객 수 102만 20명(5월 6일, 배급사 기준)을 기록, 100만 관객들 돌파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봉 10억을 꿈꾸는 야심충만 보험왕 ‘배병우’(류승범)와 그의 수상한 고객들, 기러기 아빠 ‘오부장’(박철민), 독종 과부 ‘복순’(정선경), 꽃거지 청년 ‘영탁’(임주환), 까칠 소녀가장 ‘소연’(윤하)이 그리는 가슴 따뜻해지고 웃음 절로 나는 영화 ‘수상한 고객들’은 ‘토르: 천둥의 신’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등 할리우드 신작 영화들과 ‘적과의 동침’‘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 한국영화 기대작 사이에서도 높은 좌석점유율을 보이며 선전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단, 한 명의 고객도 놓칠 수 없는 절박한 상황. 그러나 결코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예측불허의 고객을 상대로 무한감동 A/S를 선보일 류승범과 성동일, 박철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수상한 고객들’은 4월 14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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