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시청률 21.3%...금요 예능 왕좌 수성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07 07: 53

최종 5인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 MBC ‘위대한 탄생’ 시청률이 지난주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시청률 21.3%를 기록, 14.6%의 시청률을 올렸던 지난주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대학 가요제와 강변가요제가 배출한 명곡 부르기’가 미션으로 주어진 이번 생방송에선 방시혁의 마지막 제자 데이비드 오가 탈락했다.

데이비드 오는 평소 어머니가 즐겨 부르던 노래 ‘연극이 끝난 후’를 열창했지만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반면 김태원의 제자들은 전원 생존해 지난주에 이어 ‘기적’의 탄생을 예고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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