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코드''써니''토르', 치열한 선두 싸움 '점입가경'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5.07 08: 19

5월 첫째주 황금연휴에 신작들이 치열한 선두싸움을 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어린이날 일일박스오피스 1위였던 ‘토르: 천둥의 신’은 그 다음날인 6일은 ‘소스코드’와 ‘써니’에 밀려 3위(일일 6만 6750명, 누적  108만 5687명)로 내려앉았다.
6일 일일박스오피스 1위는 5일 3위였던 ‘소스코드’의 차지였다. ‘소스코드’는 6일 9만 12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 누적관객수 33만 2820명을 기록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써니’였다. ‘써니’는 5일 어린이날에는 4위에 머물러 있었지만 6일 9만 10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소스코드’ 다음으로 2위에 안착했다. 누적관객수는 37만 2605명.
 
5일 3,4위였던 ‘소스코드’와 ‘써니’가 6일 나란히 1위와 2위로, 5일 1위였던 ‘토르’가 다시 3위로 내려앉으며 한치 앞을 예상하기 어려운 박빙의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6일 박스오피스 4,5위는 ‘체포왕’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의 순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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