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뷰티숍 '마리의정원'이 제안하는 봄∙여름 헤어스타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07 08: 37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완연한 봄이 되자, 여자들은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만 봐도 설레임과 싱숭생숭한 마음이 교차한다. 이럴 때 여자들의 대부분은 헤어스타일을 변신해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표출해내는 시기여서, 봄, 여름에는 어느 때보다 유행하는 헤어트렌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마리의 정원]
라인헤어에서 이름을 바꿔 새 출발한 압구정 대표 뷰티숍인 '마리의 정원' 정란 원장은 트렌드 헤어로 "2011년 봄, 여름에는 비대칭 보브스타일의 내추럴펌과 붉은 레드 브라운컬러를 추천한다. 가장 핫한 스타일로 떠오른 보브헤어에 자연스러운 컬감이 살아있는 단발 웨이브의 내추럴 펌을 한다면 동안의 이미지로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길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OSEN]
요즘 인기 가도를 달리는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 중인 오지은도 보브컷의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헤어컬러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갈색 계열이 아닌 레드빛의 브라운컬러는 스타일리시함을 표현한다"라며,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컬러지만, 막상 해보면 평범한 이미지를 벗어나 포인트를 주기도 제격이다"고 전했다.
더불어 뷰티 헤어 트렌드를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 지루하지 않게 스타일링이 기본이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마리의정원은 트렌드를 베이스로 해 얼굴형과 두상의 흐름을 파악한 맞춤 스타일링으로 오래도록 사랑받아 오고 있으며, 뷰티를 꿈꾸는 많은 여성들의 공감시켜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한 차별화된 헤어뷰티숍이다.
더불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상담실을 운영해 고객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며, 엘리베이터와 바로 연결되어 헤어숍 공간을 한눈에 살펴보며 실력 있는 디자이너들의 뷰티제안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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