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꼭 닮은 셋째 딸 공개 "귀엽긴 한데…"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자신의 셋째 딸 정시아양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지난 6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천사같은 셋째, 너무 예쁘죠? 막내딸이라 더 이쁘다는.. 근데 내 인생에 니가 막내 맞겠지?”라는 우스꽝스러운 글과 앙증맞은 막내 딸 시아양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시아는 정종철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분홍색 머리띠와 옷을 입고 귀여운 행동들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너무 귀여워서 옥동자의 딸 같지 않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은 아들 정시후, 딸 정시현, 정시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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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종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