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쓰에이 수지에 격한 애정? '삼촌팬 입증'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5.07 09: 59

개그맨 김태현이 미쓰에이 수지의 삼촌팬임을 입증했다.
 
김태현은 7일 방송될 KBS 2TV '백점만점-전국아이돌체전' 사전 녹화 도중 수지를 보며 시종일관 삼촌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태현은 이 날 시크릿 한선화와 전효성, 레인보우 김재경과 고우리, 티아라 소연과 화영 등 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수지에게만 환호를 보내며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고. 
특히 수지가 체후굴(엎드려 윗몸 뒤로 젖히기)과 팔씨름 등 종목에 출전하자 편파응원을 보내며 '수지앓이'를 호소,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수지는 이날 여러 종목에서 ‘자이언트 베이비’ 라는 명성(?)에 걸 맞는 운동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태현의 '수지앓이' 증상과 수지의 운동 실력은 7일 오후 5시 10분, '백점만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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