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무엇을 기대하는가?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5.07 10: 05

‘엑스맨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수입/배급: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의 포스터, 예고편이 연이어 공개되자 개봉 전부터 전 세계 관객들은 엑스맨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으로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엑스맨의 탄생과 기원에서부터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의 젊은 시절 친구에서 적으로 돌아서게 되기까지의 모든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엑스맨’, ‘엑스맨 2’를 연출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기획과 제작을 맡고 ‘킥애스: 영웅의 탄생’으로 주목 받은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태초에 엑스맨으로 불린 돌연변이들로 제임스 맥어보이와 마이클 패스밴더 외에도 로즈 번, 니콜라스 홀트, 조이 크라비츠 등 할리우드 신예들의 출연과 재뉴어리 존스, 케빈 베이컨, 제이슨 플레밍, 알렉스 곤잘레스 등의 개성파 연기자들이 인간을 지배하려는 야욕의 헬파이어 클럽의 돌연변이들로 출연해 호기심 넘치는 스토리와 스펙타클한 초능력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엑스맨 영화에 황홀할 정도의 캐스팅까지! 개봉 기다리다 목빠지겠다””브라이언 싱어와 킥 애스 감독의 만남! 완전 기대””배우들이 워낙 완소라 보고 싶네요.”라며 브라이언 싱어와 매튜 본 감독에 대한 기대감과 캐스팅에 대한 높은 호감을 보이며 개봉일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평들이 줄이어 올라오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온라인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와 IMDB, 유투브에는 전 세계 네티즌들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 가지 비쥬얼 효과와 액션까지 있으니.. 꼭 보고 싶어요!”“‘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새로운 다크 나이트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X-Men 시리즈의 새로운 발견이다” 라며 돌연변이 초능력자들의 화려한 액션과 새로운 엑스맨 시리즈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내비쳤다.
전 세계 관객들이 손꼽아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엑스맨’ 시리즈 팬 뿐 아니라, ‘엑스맨’을 모르는 관객들까지도 매료할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로 엑스맨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며 오는 6월 2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