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하하 용서 못해" 굴욕사진 공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07 16: 04

[OSEN=장창환 인턴기자] 김제동과 하하가 굴욕사진을 공개했다.
김제동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하하를 용서할 수 없어요 절대로”라는 글과 함께 얼굴에 낙서를 뒤집어 쓴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하하도 자신의 트위터에 “형 우리 왜 이랬을까요?”라며 김제동과 함께 찍은 굴욕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는 평소 절친으로 통하는 김제동과 하하가 얼굴에 낙서를 하고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어제 술드시고 게임했나요” “ 완전 웃겨 다들 이게 뭐야” “뭔가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ntan@osen.co.kr
<사진> 김제동, 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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