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용대-닉쿤 국가대표급 배드민턴 대결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07 17: 38

쿤토리아 부부 집에 놀러온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가 닉쿤과 박진감 넘치는 배드민턴 경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용대와 설리가 닉쿤-빅토리아 부부의 집에 놀러와 저녁 식사 후 함께 배드민턴을 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용대와 설리, 닉쿤과 빅토리아가 각각 한 팀을 이뤄 3선 2선승제로 펼쳐진 경기에서 닉쿤은 배드민턴 국가대표인 이용대에 뒤지지 않는 수준 높은 배드민턴 실력을 선보였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랠리를 주고받던 두 팀은 결국 설리의 결정타로 이용대, 설리 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
한편, 쿤토리아 부부는 생일을 맞은 설리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등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tripleJ@osen.co.kr
<사진> '우리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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