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의 홈인 문학구장이 꽉 들어찼다.
SK는 7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와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두 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경기시작 1시간 16분인 지난 오후 6시 16분에 전 좌석(2만7600석)이 다 팔려나갔다고.

이로써 SK 홈 누적관중은 23만4235명이다. 올 시즌 첫 번째 만원은 지난 4월 2일 문학 넥센과의 개막경기였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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