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SBS '스타킹'에 서커스와 비트박스를 결합한 한·러 합작 개인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스타킹'에서는 러시아에서온 샤샤씨가 비트박서 고영빈씨의 현란한 비트박스에 맞춰 서커스를 공개했다.
특히 원통 다섯 개에 올라서 저글링을 하는 아슬아슬한 모습에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영빈씨는 라디오, MP3 플레이어, 지하철, 농구장 등을 상당한 수준의 생활 비트박스로 표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상추는 "성대가 세 개 정도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pontan@osen.co.kr
<사진> SBS 스타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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