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이디어 뱅크 土 최고예능 굳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5.08 08: 10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최고 예능프로그램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1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30일 방송이 기록한 18.7%보다는 3.6% 포인트 하락한 기록이지만, 그 전주인 4월 23일 방송보다는 소폭 상승한 기록이다.

또 '무한도전'은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10.9%)과 MBC '세바퀴'(13.6%) 등을 제치고 토요 예능프로그램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1년 탄탄대로 가요제'를 앞두고 정상급 뮤지션들과 짝짓기에 나선 박명수가 삼고초려 끝에 지드래곤의 선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빅뱅 멤버들이 전원 출연, 추격전을 시작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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