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온주완 주연 SBS 새 주말드라마 '내사랑 내곁에'가 7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7일 첫 방송된 '내사랑 내곁에'는 전국 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웃어요 엄마'는 지난해 11월 6일 첫 방송에서 14.4%, 평균시청률(총 50회) 13.4%를 기록한 바 있다. '내사랑 내곁에'는 시청률 면에서 전작에 비해 절반가량에 그쳤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10대인 도미솔(이소연)이 고석빈(온주완)과 밤을 보낸 뒤 임신 사실을 알게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