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꾸준한 인기 土 예능 강자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08 08: 43

[OSEN=장창환 인턴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이하 우결)'이 4월과 5월 토요일 예능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우결'의 4월 9일부터 5월 6일까지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9.5%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8.5%)'과 KBS 2TV '백점만점(4.2%)'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30일 방송에는 김원준-박소현 새 부부의 등장과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가 닉쿤-빅토리아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11.4%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우결'은 지난 2008년 2월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같은 해 3월부터 정규방송의 편성돼 4년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우결'에는 김원준-박소현 부부, 이장우-은정 부부, 닉쿤-빅토리아 부부가 출연중이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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