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타' JK 김동욱 "고마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08 09: 05

[OSEN=장창환 인턴기자] tvN '오페라스타 2011'의 JK김동욱이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
JK김동욱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요. 오늘 뒷풀이에서 모든 스태프들의 마음을 봤어요. 고생 많이 하셨고 그렇게도 기대 이하였던 오페라스타를 만들어 놓은 건 당신들과 스태프들과 우리들이었네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멋진 모습으로 나타주세요" "듀엣 부르는 거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 "그동안 멋진 무대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JK 김동욱을 격려했다.

7일 방송된 '오페라스타'에서 JK 김동욱은 테이와의 파이널 무대에서 안타깝게 지며 우승을 내줬다.
JK 김동욱은 이날 '카루소'와 김수연과의 듀엣곡 '이제는 떠나갈 시간'을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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