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앵커, 뽀통령 넥타이 뒤늦게 화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08 10: 29

[OSEN= 황미현 인턴기자] KBS 민경욱 앵커가 지난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뽀로로’넥타이를 착용하고 뉴스를 진행한 것이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민경욱 앵커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뽀통령 넥타이, 조수빈 앵커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경욱 앵커는 뽀로로가 새겨진 넥타이를 맨 채 앉아 있으며 함께 있던 조수빈 앵커는 손으로 민경웅 앵커의 넥타이를 가리키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은 “뽀로로 넥타이를 어디서 구했냐”고 물었고 민경욱 앵커는 “안그래도 KBS에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이것은 내가 직접 만든 것이다. 어린이들이 내 정성만 잘 봤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민경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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