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곰' 김동주(35. 두산 베어스)가 근 2년 만에 도루를 성공시켰다. 637일 만의 일.
김동주는 8일 잠실 롯데전 3-0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송승준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때려낸 뒤 타석의 김현수가 헛스윙 삼진 당하는 틈을 타 2루 도루를 성공시켰다. 포수 강민호의 송구가 다소 높은 것을 틈 타 발이 먼저 베이스를 훔쳤다.

이 도루로 김동주는 637일 만에 도루를 성공했다. 전날(7일)까지 김동주의 가장 최근 도루는 지난 2009년 8월 7일 잠실 LG전서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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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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