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빛', 19.1% 자체최고 기록...20% 돌파 눈앞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5.09 07: 44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2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반짝반짝 빛나는' 8일 시청률이 19.1%를 기록, 지난 4월 17일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17.2%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는 승준모(김지영)가 한정원(김현주)에게 승준(김석훈)과 만나지 말라고 엄포를 놓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승준모는 정원에게 일을 그만두고 승준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없으면 만나지 말라고 엄포를 놓고, 정원은 출판사일이 승준만큼 중요하다고 말해 승준과의 만남이 평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사랑 내 곁에'는 6.9%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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